비킹구르 올라프손 – 바흐의 Concerto in D Minor

늦잠자고 일어나 창문 열어 놓고 새소리랑 같이 들으니 좋다. 올라프손은 바흐 연주자로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통적 의미의 바흐와는 참 다르게 연주한다. 코코넛 밀크 같은 연주. 그런데도 역시나 좋다.